입사 동기 19살에 현장실습 온 친구인데 오타크+트짹이었음 항상 혼자 있고 대화도 없이 폰으로 트위터만 들여다 봤는데
그 친구는 첫 사회생활이고 애 자체는 착해보여서 애니 얘기도 해주면서 대화 많이 하게끔 하고 숙소 생활이다 보니 저녁에 밥먹자고 자주 불러서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너무 심한 아싸여서 나만 졸졸 따라 다니길래 발령받은 동기 20명정도 모여서 회식할때 술은 아직 그러니까 마시지 말고 대화도 좀 하고 친해지고 해라고 데려갔는데
그나마 좀 얘기하면서 대화 좀 트나 했더니 동기 한명이 좀 또라인가 애 술 억지로 맥여서 좀 말실수 했다고 욕하고 때렸음 나중에 내가 존나 욕하긴 했는데
애가 덩치는 산만한데 마음이 여려서인지 다음날 회사 퇴사함.. 그 친구 잘 살고 있으려나 혹시 카사챈에 있지 않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