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끼들 그냥 우주 갯강구라고. 키킥!"















"....스캐빈져랑 싸워본건가?"














"다..당연하지~!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니까?"

"그냥 쌩 오합지졸 그자체!"

"우주 갯강구!"













"..."














"..."

"에잇! 됐어! 돈까스나 더 가져다 줘!"












"....알았어."














※주방



"야 라울."

"너 저 꼬맹이 만난적 있냐?"












"꼬맹이? 머선 꼬맹이??"














"저기서 돈까스먹는 꼬맹이 말이야."

"쟤가 우리랑 싸워봤고 이겼다던데."

"너 설마 저런 꼬맹이랑 싸웠냐?"










"?? 아니? 내가 아무리 그래도 어린애는
안건드리지."













"흠..."

"기순아!"












"왜."














"너 저기 앉아있는 꼬맹이랑
만나서 싸운적 있냐?"













"아니? 쟤 누군데?"














"아니 글쎄. 우리랑 싸웠었던적이
있대."













"어쩌면 다른 녀석들을 스캐빈져로
헷갈린게 아닐까?"













"이런.. 그렇다면 큰일이군."

"저 꼬맹이는 민간인을 우리로
착각하고 때린게 분명해."










"아니.. 그냥 허풍같은데..."














"제데로 저 꼬맹이가 때린건 우리가
아니라 민간인이란걸 알려줘야겠어."













"아니 그냥 허풍이라니깐.."


















"어이 꼬맹아!"

"네가 해치운 녀석은 스캐빈져가 아니야!"












"무..무슨 소리! 분명 난 스캐빈져를.."














"스캐빈져는 최근 한동안 항해를
나간적이 없거든."

"넌 아무래도 민간인을 때린거같아."











"그...그걸 아저씨가 어떻게 알아!"














"그야 내가 스캐빈져니까..?"














"지...진짜..?"











"엉."














"풉...푸하핫!!"


"아저씨가 스캐빈져면 난!"

"마리아 안토노프 중장이다 키킥!!"












"?"

"갑자기?"












"스캐빈져가 누구 개이름인줄
알아?"

"나 스캐빈져요~ 하면 다 스캐빈져게?"











"스캐빈져니까 스캐빈져라고 하지."














"스캐빈져들은 고유의 인장이
있다던데.. 그걸 보여주면 믿어주지 뭐!"













"인장?? 그런게 있었나?"














"거봐! 인장이 있는줄도 모르면서
스캐빈져라고 자처하다니!"

"덩치좀 크다고 허세부리지말라고."

"돈까스집 아저씨."












"...."














"킥..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

"나중에 또오지 뭐!"













※딸랑












"...."

"그래..그럼... 또 오세요."


































"(이상한 아저씨야..)"

"(보통 그렇게 말하면 대단하다면서
벌레처럼 우러러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