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졸업식 팬아트 보자마자
그 사건 이후 레이첼이 학교에 복귀했지만 이런저런 소문이 퍼져서 왕따 당하고
그때 도와줬던 남자애한테 의존하게 되지만, 남자애는 사실 그걸 노리고 접근 한 거임.
그가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웠던 레이첼은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남자애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고
결국 몸도 마음도 망가져버림...
그와중에 원장님은 과로로 쓰러지고 혼자서 보육원 아이들을 책임져야할 그녀는 비사중 에이스에게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고
몸을 파는 일을 하게 되는데, 손님 잘못 만나서 얻어맞고 길바닥에 버려짐.
비오는 거리,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레이첼은 추위에 떨면서 골목길에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음.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후회하기 시작함.
곧 비가 눈으로 바뀌고 돈이 없어서 폐렴을 방치하던 레이첼은 하이얀 눈 위에 각혈함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꿈꿨었던 미래를 떠올리며 점점 차가워지는 몸을 느낌
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