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질구레한 어휘나 맞춤법 틀리던애였음 


탄산음료보고 산탄음료라고하던가 장난이라고 카톡에서 쓸때 장낭 이라고 쓰던가


근데 어느날 애들끼리 대판 열불터져서 싸움이 났는데 


걔가 개빡쳐있는 상황에서도 넌이게장낭같냐? 라고 카톡을 친거임


장낭이아니라 장난이라고 꽤 오랫동안 얘기했는데도 저러는거보고


아 일부러 마춤뻡외맏춰 이런게 아니라 진짜로 저렇게 알고있던거구나 하는거랑


살면서 저거하나 잘못쓴다고 혀깨물고 죽는거도 아닌데 그냥 저렇게 살아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왔음


그뒤로 뭐 막 누가말한 '1도없다'나 이런거 불편해서 미쳐버릴거같지만 


그거랑별개로 지적하는건 관두기로했음


그럴수있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