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레아 엄마가 네퀴티아 천사라고 부르는거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어린 딸 살려줬으니
거래 내용이 뭐든, 정체가 뭐였던간에 그저 천사같은 존재였을텐데

치매 때문에 사리분별 못하는 처지지만
딸이라고 인식하다가 아비규환의 현장에서도 아직까지 천사라고 부르는거 보니까 짠하더라

이번 스토리 짠한거 천지임
무턱대고 신파는 아니고 빌드업 잘 쪼개서 맘에 듦


본래 세계 존재일때부터 도덕도 인간의 마음도 포기했던,

멘탈 프린팅으로 잔혹 끔찍한 일 벌여놓은 침식체가 레아의 삶에 동화돼서 인간미를 느끼는 빌드업...

카사 스토리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