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념글들 비호감이란 얘기가 틀린 말은 아닌데

정확히 말하면 7지 레이가 빤스런쳤던건

'구원자 달고 싸우기 싫엉' 이 아니라

'우리 살겠다고 다른 세계 멸망시키기 싫엉' 임

당장 이번에 로리레시아 구하겠다고 앞뒤 생각 않고 킹태자랑 막고라 친 것만 봐도

이새끼는 '일을 저지르는걸'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일 터지고 책임을 지는 걸' 두려워하는거임

구원자 자리 뺐는거 자체에는 아무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니 대뜸 막고라 걸었지

아마 원래 세계에서는 네헤모트에 맞서 앞에서 싸웠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패배해서 클리토리스가 '귀족의 남은 의무는 복수다' 외치면서 저기 세계 빼았자고 하니

거기에 부담을 느끼고 잠적한거고


물론 이번에 빛태자가 너무 호감이라 레이 꼴 보기 싫은건 나도 동의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