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어렸을 때 설정상으로는 다툼을 싫어하지만 누굴 지키기 위해서 힘을 발휘하는 딱 전형적인 평화주의자 주인공 느낌인데


노예증서도 깔쌈하게 태워버린 루크레시아를 구하는 방법이 


죽으라고 한다면 그럴 이유가 있을거라고 말할 정도로 존중하던 형의 외침도 무시하고 


황태자를 쳐발라 지팡이를 줘 성녀로 만드는 방법 뿐이었?나


심지어 루크레시아 만난지 반나절도 안됐음


만난지 반나절도 안된 노예소녀를 폭력적인 방법으로 구함  >>>> 사냥감의 목도 못비틀 정도로 비폭력 지향+ 죽으라고 한다면 그럴 이유가 있을 형의 외침


루크레시아가 뭐 성녀 후보생이었던것도 아니고 성녀가 되고싶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성녀가 안되면 죽을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에 있던것도 아님


레이가 루크레시아를 구한다 = ㅇㅇ 알겠음

그를 위해 루크레시아를 성녀로 만든다 = ?


이런 느낌 


레이가 성녀박이라 키잡할 음모가 있던게 아니라면 도저히 저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음


차라리 루크레시아 설정이 평민출신이라 따돌림받던 성녀후보생중 한 명이었다던가 하면 좀 더 납득이 됐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