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자신은 아직 견습이라서 정식 무녀복도 못 입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도 없을 때 옷방 들어가서 사이즈 맞지도 않는 옷 꾸역꾸역 입고


마당 나와서 혼자 이리저리 돌면서


'나도 언젠가...' 하면서 베시시 웃고 있다가 뒤에 인기척에 뒤돌아보니


오로치랑 치후유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보고있으니까 당황해서 어버벙 거리다가


오로치가 아직은 이르다면서 야릇한 손길로 어깨랑 허벅지 쓰담듬어 주니까 얼꿀 뻘개져서


헤롱헤롱 거릴 때 치후유가  공주님 안기로 침소로 데려가 줄거 같다.


나쁘지 않았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