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레이서 사태가 수많은 사람의 희생을 동반한 악행이란 것도 알고, 그 뒤에 호의호식하며 살 생각도 없었지만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인게 존나 잘 드러나더라..
어쨌든 관남충이나 나유빈 입장에선 필요하니까 죽인 거겠지만 9지에서 마리아가 화냈던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감.
이렇게까지 유능하고 세상을 구한다는 신념에 진심이었던 인물을 필요에 의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희생 시키고, 도미닉이 가진 정보 내에서 최선이라고 믿었던 방법이 사실은 최선이 아니었음을 알려 줄 수 있었음에도 침묵하고 있던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