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마음에 들어서 말 걸어준게 아니라 


선생님이 상냥해서 너같이 노잼개그나 하는 찐따한테 말 걸어준거야.


멋대로 착각해서 선생님이랑 잘 돼보려고 개수작부릴 생각은 하지도마


하기사 선생님이 아니면 누가 너같은 년을 데려가줄까만은..ㅋ


앞으로도 두고볼거니까 선생님 앞에는 얼씬도 하지마


아 선생님이다!


























































베리베리큐~ 우연이네요 선생님!! 여기서 만나다니!!

모처럼이니 같이 파르페 먹으러 가요! 

물론 선생님이 사주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