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영정사진 하나 찍고 보내줄걸 그랬네

1주년때 첫 배틀패스로 나온다던 아인쯔바이 보고 입문했는데..




게임 자체는 진짜 괜찮았음..

개나 소나 하는 SD캐릭터가 아니라 일반적인 등신인 캐릭터들

모션도 변태같이 잘 만들었고

캐릭터나 스토리도 금태의 올드한 씹덕감성이 내 취향이랑 잘 맞았고

그래서 재밌게 했었음


이겜 첫 서비스 할때

극초기에 온갖 괴담 듣고

코레겜을 가챠겜으로 바꾼 겜이 있다? 삐슝빠슝만 했다가

실제로 해보니 상상 이상의 분탕이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지만..

내가 하던 중 사건이 기억나는 것만 재무장 에이미 길티기어였으니까 ㅋㅋㅋ



사실 이전에도 길티기어때 천장 박고 현탐와서 한동안 겜 쉰적 있었는데

계정 자체는 남아있어서 메인스토리 업뎃 듣고 카리하 했었음

그리고 주시윤 보면서 동서남북으로 부랄찢었고


근데 이번엔 마음 독하게 먹고 모바일게임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해서 계정을 넘겨버렸다

귀찮아서 넥슨이관안하고 구깡계인채로 했던게 이렇게 이득을 보네



메인스토리 새로 나오면 유튜브 에디션으로 찾아볼게!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