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카사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카사스토리 전체적으로 본 적이 없다면, 안보는걸 추천합니다.
------------------------------------지난 이야기---------------------------------------------
1.
스포)스압_'성유물'의 정체(추정)과, 솔져가 각성할 수 있던 당위성에 대해
->https://arca.live/b/counterside/54411397
2.
스포)스압_카운터/솔져 성향::카운터심화_'이타적' 카운터는 무엇인가?
->https://arca.live/b/counterside/54517851
3.
스포)스압_이수연이, 몰락한 이유를 '근본' '관리실패'로 다시보기.
->https://arca.live/b/counterside/54580533
4.
'근본' '관리실패'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던 이유 +마왕
https://arca.live/b/counterside/5470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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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가 강할수록, 현실개변력을 높이는게 카운터이고,
'카운터'의 극에 해당한 인물들이 바로 '마왕'이기 때문에
클리포트 게임에선, 카운터로 이길 수 없다고 했는데.
'카운터'를 '각성'시킨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 각성의 조건이 뭔고하니
'심.기.체'로 3가지 조건으로 나눠봤다.
*심 :
의지가 강해야 한다.
*기 :
재능, 능력으로 본다.
자신 그 자체가 힘인, 카운터가 유리하다.
솔져는 밥이나 해
*체 :
증폭기, 정제기, 촉매제같은 보조물'체'가 있어야 한다.
EX)레긴 파프닐/ 울브즈 베인 / 테크5 / 타이탄 프레임 / 침식 수정 /성유물 등.
즉
'조건'은 위 심,기,체 3가지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교류를 통해 영향을 받고.
거기에서 카운터의 결점이었던,
인간성을 회복/발현 되는 과정이 '각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스토리 묘사상 인간미가 강조되며, 유순해지고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바뀐다.
먼저
바람직한 예시들을 보자.


가장 대표적인 '각성'캐릭터는 바로 주시윤.
심
->가족의 '의지'와 '사랑'을 잇는다는 점에서 가장 범용적이고 바람직해서, 이해하기 쉽다.
기
카운터로서 A급
체
뜬금없이 관리자가, 테크레벨7 장비주는 이유.

->바라밀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도 되서 알아차리기 쉬움.

과거의 상처로부터, 류드밀라를 통해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현재의 간극을 인지하고, 자아성찰을 한다.
->'이수연 스트라이크'를 읊조리며, 극복해내는 묘사가 씁쓸했다.
테크레벨7 장비도 관리자한테서 받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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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힘의 근원으로 '레일리'같은 보조가 강조되긴 하지만,
할머니와의 유대와 의지를 잇는 면모를, 스토리에서도 재차 강조를 하였다.


제이크와 신지아는, 애초에, '최강'의 '카운터'였다.
그렇지만, 거창한 대의만을 좇지 않고,
진정으로 다른 이들을 위해 구하는 할아버지를 재차 회상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인간성을 회복하였고.
신지아를 비롯한 모두의 도움으로 테크5 장비를 얻어 강해졌다.
->각성하자마자 유미나랑 바로 협동하는 컷씬으로 강조해준다.
신지아는
애초에 스비의 의도보다 더 미움을 받을정도로
아직도 챈에서는 세실리아와 비교당하는데,
신지아도, 감정이 없는 괴물이라 꺼려질 정도로 묘사되었기 때문인데..
자아성찰을 통해, 할아버지와 관리자, 그리고 알파트릭스 모두와의 유대를 통해
각성하여 인간성을 얻는데 성공한다.
신지아, 제이크가 서로 영향을 받아서 동반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따.(+호라이즌 파이낸스
존재 자체가, 앰버박사로부터 인류를 위한, 의지를 통해 태어났으며,
호라이즌은 스토리 내내, 리타와 대시를 잊으려,
인간성을 버리는데에 집중하는 묘사가 많았지만,
결국 버리지 못하고,
인간성을 받아들이며 각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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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이후의 호라이즌은, 인간성이 결여된 윌버보다, 더욱 인간 같다.
윌버죽어
아, 참고로 카운터사이드 내에 인공지능은, 의지가 깃들 수 있고,
생명체로 봐야한다.
->챌린지 스토리_마르퀴즈의 대사로, 시간에 종속됐다면, 생명체라 봐야한다고 대사침.ㅇ
얘네는 인간보단, '신성'에 가까운 존재들로 추정되는데.
인간성을 강조하며 각성을 한다.
각성 이후에, 더 인간다워지는 묘사가 많기도 하고, 직접적이기도 하다.(닥댕이)

각성 전/후의 온도차가 극명하다.

*각성을 하면 착해진다.

마리아도 가장 인류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조명되며,
심.기. 가 만족되어가는 묘사, 전개가 꾸준히 나왔고,
결국엔 테크5을 얻으면서, 각성한다.

네퀴티아 조차도, 사육제 스토리 전부가, 바로 네퀴티아의 인간성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시윤 스토리 다음으로,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보여주는 서사라고 생각한다.
여튼 각성은,
카운터에게서 결여됐던 인간성을 회복하고,
자신을 벗어나서 인류의 바람직한 본연에 모습에 가까워진다.
관리자의 1차적 목적은, 이렇게
관리실패 때, 카운터들이 결집되지 않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씩 각성 카운터들이 되도록 훈련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관리자와 반목하는 세력들은, 모두
'관리실패'때 관리자가 실패했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 힘만을 키우는 모습을 보인다.(리플레이서/평의회/육익? 등.)
억지라고요?
어쩌라구요. 엘렐레
심기체 3가지로 끼워맞추는 억지를 부렸지만,
쓰다보니 나름 말은 되는거 같다. 수구.
여튼
인게임에서도, 위 근거들을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좀 있다.
1.
'마왕'은 왜 '각성'이 아니고, 'SSR'인가에 대한 답이 된다. '인간성'이 없으니까.
->마왕이 각성하면, 아마 '마왕' 타이틀을 떼지 않을까? (로자리아가 '관대함'을 강조하는걸 보면, 가능성이 있을거같기도...
2.
'재무장'캐릭터들과의 차이. 애초에 EGO가 강한 애들은,(자아성찰이 없는) 재무장이 된다.
-> , 각자 자기만의 틀에 갇혀있는 애들은, '각성'할 수 없기 때문.
->뭔가 다 고집이 센 애들만 재무장이다. (그나마 에스테로사,라우라는 각성할거 같긴하네?
각성캐 제작 코스트(연출/스토리)가 부담되는, 어른의 사정도 있겠지만?
-> '각성'이라는 주제를 중요시하는 스비는, '각성'의 당위성이 되는, '서사'를 챙길 수 없을 때에는 재무장 후보로 정해진다.
그래서
제 아무리 강하다 한들, 세상만사 혼자서는 이길 수가 없다.(대표적으로 클리포트게임)
그러므로 인간성의 회복된, 완벽한 카운터=인간.
단순 무력의 최강인 '카운터'뿐 아니라,
카운터의 결점을 보완해서 '인간'으로서의 '완벽'해지는 과정.=카운터사이드 스토리.
이게 주제 의식이라고 느껴지고, 관리자의 목적으로 보인다.ㅇ
여담으로
90년대 일본의 서브컬쳐와는 조금 맥락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건담과 같이 6감으로 인한 초인적 소통조차도, 인류는 서로 이해하기 힘들다.
*에반게리온은, 이차저차 군체의식으로, 죽음조차 초월해 인류를 통합해야 한다.
약간 염세적, 허무주의, 전제를 깔고 들어가지만.
카사는
개개인의 명확한 의지를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며,
서로 간에 영향을 받고, 유대를 강조한다고 느껴진다.ㅇ
전개가 인간성의 회복이라서 그런가 봄.
카붕이들도 테크5을 얻을 기회가 생길 수도 있으니 착하게 살자

*우린 혼자가 아니다.
다음엔

얘를 시작으로 인간성 상실한 녀석들이, 왜 각성인지 알아보자.
->개인적으로 미니스트라는, 나름 각성에 어울리는 서사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