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포채굴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닌 컨텐츠로 보기때문에

서로서로 편하자고 오픈해줫던거지


애초에 전략전 태생부터 건포채굴을 위해 탄생한 컨텐츠로 날림개발되엇기때문에

그 뿌리를 거슬러올라가면 그옛날 1.0 시절까지 가야하는데

그때부터 유저들 사이에 깊숙히 뿌리내린 전략전에 대한 인싣이 하루아침에 바뀌긴 어렵다고봄



그래서 스비도 건포채굴의 역할을
npc전 무한으로 치는거로 해놓는 고민한듯한 모습을 보여줌

문젠 npc치는게 티어별로 주는건포가 차이가없으니
그냥 젤 약한거만 빠르게돌리면되고
굳이 npc전 티어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

지들이 생각햇을때 아차 또 컨텐추하나를 병신으루 만들엇구나

이런생각에 npc들간 건포도 차등을 준거겟지
문젠 그게 75->30 이런식으로 낙폭이 크고
또 줫다뺏는 느낌이라 욕을 많이먹을수밖에없음


태포플랜 전략전브론즈1~플래1 찍기 미션도
많은사람들이 얘기햇듯 현재 시즌초라서
빡센거도 잇어갖고 더 크게 느껴질거임

또한 태포플랜미션들이 쉽게쉽게 깨지던게 대부분이라
그런식으로 특정구간에 도달하라 그것도 pvp에서 이러면 반발, 강제 느낌이 없잖아 잇긴하지

pvp보상을 늘리는건 할사람만 하면 된다 생각하면되는데
태포플랜은 일종의 가이드미션인데
가이드미션에서 플래1 찍고 오라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거임
랭크전은 골드5(2000점) 찍으면 되는데
오히려 랭전 미션이 더 쉽게 느껴질정도

확실히 플래1 은 요구치가 높다는 느낌이 잇긴하지만

이게 기간한정 미션도 아니고
한번 하면 끝인 업적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음






전략전을 건포채굴 컨텐츠에서 제대로된 컨텐츠로 만들어야 햇엇다는 점은 확실히 아직도 동의


하지만 npc건포 획득 차등두는 과정에서 오는 줫다뺏기는듯한 불쾌감 (맨마지막꺼 치는사람들은 75->80 이니 별생각안들테지만)

가이드미션이라고 볼수잇는 태포플랜 미션에서 플래1 찍고 오라고 하는 압박감

이런게 잇으나


현재 전략전 시즌초니까 올라갈놈들 다 올라가면 좀더 나아지지않을까 막연한 희망



글구 아직도 유인을 위해 건보상을 늘려야된단 입장도 동일함
개노에 건보상 개편 얘기도 나왓엇고 이거도 조만간이라고봄

보상이 유저수늘리는 만능 해법이 아니지만
하나하나 따지면서 하기엔 너무 고쳐야할게 산떠미같고 그거 다하고잇다가는 이도저도 못하고 계속 정체 상태일것이니 결단이 필요하다고봄


가이드미션은 옆에 대놓고 붙어잇으니 존나 해야된단 느낌에 말이 안나올수도 없지만
pvp 시즌보상, 랭킹보상 같은 기본보상 자체를 올리는건 할사람은 하는거고 아닌사람은 걍 건포먹고 유기하면 되는거니깐
지금이랑 큰차이는 없을거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