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저와 닮은 분이 있다고
해서 찾아 뵈었는데.."

"..."

"세상에.. 대표님이랑 완전
판박이예요!"

"대시 좀 조용히 하십시오."

"흥. 전 당신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만."

"에..에엣..? 저.. 뭔가 잘못이라도..?"

"당신때문에 제 별명이 깡우가 되었습니다."

"깡우..?"
벌컥ㅡ

"야 깡통!! 이 이자는 이 채무자 이자가
아니잖아!!"
"서류정리를 대체 어떻게 해놓은.."

"엉..? 그쪽은 누구.."
"아... 깡통이라서 제이름 감우와
합쳐 깡우군요.."

"리타 좀 닥치십시오!"

"저 애가 감우란 그애야?"
"너랑 닮아서 니 원본이 되었다는.."

"원본도 아니고 닮지도 않았습니다!"
"아.. 저와 닮은게 많이 불쾌하신거군요.."

"그걸 이제야 알았습니까! 됐으니까
빨리 제 회사에서 나가십시오!"

"어서 꺼져!"
"우읏.. 예.. 죄송합니다."
"친해질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제 착각인거같군요.."
"그럼 안녕히.."

"다시는 오지 마십시오."

"아니 잠깐 너말고."
쾅!!

"...?"

"너 꺼지라고."
뻥!!

슈웅

"...?"

"뭐해. 일해야지."

"저..저기 이게 무슨.."
"저분 이회사 대표 아니였나요..?"

"이제부턴 너가 대표야."
"너가 호라이즌이야."
"에에에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