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핵심은 클리포트 마왕중 하나인 에델의 계획을 막는다가 핵심인데

울않너마냥 그 인물 그대로 이어가는 해결편이 아니고 사육제 울않너 철의 기수등 여러 이야기가 얽히고 섞인 이야가에 상대가 마왕인지라


만약 여기서 레지나가 에델을 찢어죽이고 탕탕이 냠냠하는 식으로 끝났다면 오히려 본편에서 활약중인

클리토리스클라니넷클로저스 왕자님을 상대하는 각수연이나

리세 존나 하다 막트 도전중인 힐데나 관남충을 병신으로 만드는 것이며

모르스, 호라이즌, 큐리안, 메이즈 전대가 등장할 기회가 사라지니까 여기서는 약간의 만족감과 약간의 아쉬움을 동시에는 결말이 맞다 생각함



뽕은 없었지만

레지나가 단순히 온도를 낮춰 얼음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개념을 동결시키는 초자연적인 힘을 보여주었으나 그럼에도 에델이란 마왕을 막을 수 없다는 것으로

CRF를 통해 능력을 강화시킨 레지나처럼 계기가 있다만 지금보다 능력을 상향시킬 수 있다는 떡밥과

마왕은 세계의 멸망보다는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재해라는걸 다시금 상기시킨 스토리였다고 봄


피할 수 없는 재해를 막아내는건 이미 큐리안이 보여줬고 관리자와 코핀이 하는 이야기고

피할 수 없는 재해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통제하에 두는건 레지나가 보여준거니 두 이야기가 주는 느낌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함


아마 내 생각엔 빙류회랑에서 보여주고 싶은건 앞으로 클리포트 게임에서 부딪힐 난관에 대한 해결책의 예시를 보여주며 동시에

넷플 하나로 만족하며 지내는 로잘과 가만히 성안에 있는 세라펠에 대한 이유를 납득시키려는 빌드업으로 보임


우리가 원하는 뽕맛은 사육제 2편과 메인스토리에서 보여주려는게 아닐까 생각함


만족시킬 조건이 현 세계의 멸망인 네헤모트와는 타협이란 없고

필하모닉은 지금 쌓아온 호감스택이 너무 큼

그로니아 대량학살미수, 전대장 신체 갈취, 레이첼 스테이크 등

근데 그것만이 아니고 네퀴티아에겐 레아와 크리스 루이제까지 얽혀있으니

가족, 친구, 복수 모든게 담긴 스토리일태니까


근데 필하모닉은 큐리안 하나에 와르르인데 이걸 어떻게 위기감을 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