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이름은 뭐 들으면 다 알만한 그런곳이다


이 회사가 뭐하는 곳이냐면, 여러가지 생물학 연구를 통해서 특허도 내고 가난하고 힘없는 분들도 도와주는 그런 회사임 ㅇㅇ


우리 회사에 대한 괴담들에 대해서 몇가지 말해보려 하는데 가장 먼저, 09시, 14시, 18시에 35층 화장실에 가보면 꼭 대표님이 소변을 보고 계신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다 거짓말이다


대표님이 무슨 배변훈련을 받은 강아지도 아니고 어떻게 칼같이 그 시간에 화장실을 가겠냐? 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막 의료활동 후에 해당 지역에서 애들이 사라진다는 괴담이 있는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다


왜냐하면 우리 회사가 의료 봉사를 나가는 지역 대부분이 아무래도 빈민촌인 경우가 많아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애들이 많아


그래서 '희망자'에 한해서 리 회에서 밥좀 먹여주고 돌려보낸다 ㅇㅇ


그외에도 침식체랑 얘기하는 여자라던가 10쌍둥이가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얘기들은 다 구라니까 무시해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 


글은 여기서 끝이고 더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라


그런데 오늘따라 온몸이 가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