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만8천자의 여정이 끝났네~~ 정말 재밌게 썼고 보람찬 시간이었음.

에클쨩 보고 바로 마음을 뺏겨서 댕기리온과 에클쨩의 악연을 그려낸건데 11지 나오기 전에 끝낸게 다행인거같다 ㅋㅋ

카붕이들은 재밌게 읽었을려나?? 재밌게 읽어줬다면 너무나 고맙다 ㅠㅠㅠ

너네들 반응 보면서 힘 얻으면서 썼음 그게 정말 힘이 많이 되더라.

앞으로도 카사랑 카사창작들 많이 사랑해다오 너네가 사랑해줄수록 만드는 사람들은 배로 행복해할거야

카사 어려운 시기인데 대회 열어줘서 감사하고, 잘 읽어준 카붕이들에게도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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