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잡고 피폐물 써볼랬는데... 도입부에서만 도자기 장인에 몇 번을 빙의했는지 몰것음


어떻게 하면 세상에 (또) 배신당해서 뒤틀려가는 사람의 내면을 절절히 묘사할 수 있을까


...내상입는 걸 감수하고 걸출한 ntr물이라도 몇 편 읽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