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반지의 제왕에서 오크, 또는 고블린은 특정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기 보단 동화의 악한 도깨비나 마물의 모습을 중간계에 현현 시킴. 이건 실마릴리온, 후린의 아이들이 나오면서 중간계의 존제로서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현실과는 동떨어짐. 거기다 톨킨은 자기 작품을 현실과 연결짓는걸 아주 부정적으로 봄
위의 예시를 보면 그냥 스키타이나 켄타우로스에 엘프 스킨 덮은 기분만 남
오크를 보면 대체로 상남자, 근육질, 툭 튀한 송곳니, 야만적 속성이 있다면 엘프는 숲, 뾰족귀, 한 때 잘나감, 귀족적 속성이라... 페르시아같은 분위기라면 어울리긴 하겠는데 그게 작성자가 말하는 유목민은 아닐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