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성별 : ?

나이 : ?

능력치/잠재력

[근력:S-/S-][민첩:A+/A+][체력:S/S]

[마력:S+/S+][정신:S/S][매력:S/S]

재능 : 마법(전설), 탐구(영웅)

특성 : 장생,빙룡, 속성 친화(냉기)

태그 : 스승

초능력:영역 선포

특수 :고유마법-얼어붙은 심장(Frozen Heart), 용언


"그 아해의 흔적이 보이는구나."

천년이 넘는 세월을 빙하속에서 잠들어 있다 마계와 세계간의 연결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충격에 의해 눈을 뜬 거대한 고룡입니다.새하얀 서리 결정으로 온몸이
뒤덮여 마치 살아 있는 얼음 조각상처럼 보이기도 하는 그는 스스로를
칭하길 전설 속의 백룡 알비온이라 하였으며 오만한, 그것도 아주 옛적 사고 방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용이 자신의 이름을 숨길 이유가 없기에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것은 거의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잠에서 깬 이후 북극을 자신의 영역으로 삼은채 인간이든 마족이든
그 영역을 침범하면 두번의 경고를 취한 뒤 그럼에도 물러나지 않는다면
예외없이 침입자를 얼음 동상으로 만들고 있어 북극은 인적도, 전투도 없는
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운 지역이 되었습니다.




북극 모험가
조건: 없음
당신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온통 새하얀 얼음 뿐인 북극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극에 발을 내딛은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정신을 차려보니 당신은 자신의 기숙사 복도를 걷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얼음 사이에서 무언가 파충류의 눈같은걸 언뜻 보았던 것 같은..
보상: 알비온이 당신을 인식합니다


외팔이의 무덤
조건: 엑스칼리버의 소유, 이벤트-북극 모험가의 선행
기사왕이 이상향으로 떠나 모든 이야기가 종식된 이후에도 그를 떠나보낸 외팔이 기사는 여전히 살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사는 세상을 방랑하며 언젠가 올 주군을 기다리다 결국 얼어붙은 바다위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지요.
바로 육지가 아닌 육지, 북극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기사의 주군이었던 자의 성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알비온이 당신을 아서왕의 후계로 인식하기에 충분하였고, 알비온은 자신과도 조그마한 연이 있는 기사의
유품을 그의 주군에게 전해줄 정도의 아량은 있었죠.

보상: 성검의 검집



일족의 번영
조건: 특성-빙룡의 보유,  이벤트-북극 모험가의 선행 
알비온은 당신을 보고는 경악하였습니다.
세상에 이미 전부 사라진줄 알았던 빙룡이 아직 남아있었다니요.
심지어 이렇게 어린 아이가 아무 보호자의 도움도 없이 홀로 북극에 오다니..
...
어느날과 같은 하루를 보내던 당신은 자신을 새로 부임한 언어학과의 교수라 소개하는 백발의 여인을 마주하였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 본 그녀에게서 엄마같다는 느낌이 들고있습니다.
보상: 언어학과 교수로 아르바(아무튼 알비온 아님)이 부임합니다.




마스터 듀얼에서 빙결계로 3연승 찍은 뒤에 뽕 차서 만든 드래곤
이벤트 추가할지는 고민중인데 추가하는게 좋겠다고 하면 추가 이벤트 만들고 아니면 이대로 완성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