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거슬리네


그냥 냥체로 바꿔버릴까....는 장난이고


말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채팅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너무 익숙해져서 의식을 안하면 안고쳐지는 것들이 있는데 말이지

계속 '진짜'와 같은 특정 단어를 문장에 여러번 사용한다던가

물론 고치려고는 해봤지만 그냥 뇌에 박혀있는 수준이라 금세 원상복귀되고..


.....잠시만 생각해보니까 냥체 쓰면 자동으로 고쳐질것 같은데..? 

물론 쓰다가는 쪽팔림과 자괴감에 매몰되어 버릴테니 나중에 공약으로나 걸어볼까

아 그러면 나같은 것의 냥체따위를 보고 싶은 사람이 없을테니 안되겠구나


 cyoa 이야기: 

별하전 간만에 하니 재밌네

역시 별하전은 쵸챈의 대표 근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