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보구는 '아테나 옥쉬데르케스', 날카로운 눈의 아테나 혹은 직시자 아테나란 뜻을 지녔음.
효과는 최고 랭크의 간파안으로 아테나 여신이 내린 힘으로서 대지로 내려온 아레스와 아이네이아스를 가호하는 아프로디테의 손을 간파했던 전승의 구현.
허나 디오메데스의 영기 기록은 전쟁 당시의 최전성기가 아니라 전쟁이 끝나고 배신을 받아 떠나게 된 직후인데,
이는 당시의 위업이 성배에 설정된 조건 하에 불러들일 수 있는 영령의 최대치를 넘어서기에 보다 격하시킨 상태로 부른 것.
그렇기에 해당 보구는 보다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그럼에도 A++에 달한다.
그리고 해당 보구를 사용한 채로 타인의 기술계 스킬, 보구을 엿보면 그 스킬이나 보구를 반랭크 하락한 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함.
다만 마술 등의 기술은 제외되며 해당 보구의 랭크를 넘어선 것도 사용하는 것이 불가함.
두번째 보구는 '아테나를 닮은 이'라는 명칭을 지니며 아레스의 아랫배를 찔러 물러나게 하고 아프로디테의 손을 찔러 신혈을 흘리게 만든 전승의 구현임.
효과는 최전성기로의 회귀, 흰 머리와 황금 투구, 청동 흉갑을 입었으며 평범한 창과 방패를 든 당시의 모습을 취하게 되며
영웅신의 총애 A+가 영웅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 EX로 바뀌게 되고 근력과 마력이 A를 달성하며 첫번째 보구의 제한이 사라진다.
또한 세번째 보구가 해금되지만 해당 상태에서는 마력 소모가 격렬해지기에 상당한 역량의 마술사가 아니라면 령주의 사용이 필요함.
마지막으로 신성특공과 신역에 이른 창술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게 됨.
그리고 세번째 보구는 '내 창끝이 꿰뚫지 못할 이는 없나니'로 오리온의 보구를 좀 참고한 네이밍.
효과는 더욱 강화된 신성특공으로 최전성기 중에서도 아레스를 찔러 꿰뚫었던 그 시점의 창격을 재현함.
또한 전쟁의 신, 그것도 전쟁의 폭력과 공포를 상징하는 아레스를 꿰뚫었기에 전투와 연관이 깊은 영령에게도 특공 효과를 지님.
그리고 해당 보구 사용 후, 두번째 보구가 강제로 해제되며 당분간은 재발동을 막음.
대충 이런 느낌으로 할 생각인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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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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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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