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제 활자모음이나 다름없는 연재를 재밌게 봐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연재의 주인공 중 하나인 캐서린 커미션이 나왔습니다. 이제 4번째 커미션이네요. 부디 즐겨주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언제나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제게 없고, 그려주신 작가님께 있습니다!


 



 0회차의, 주인공 대신 대외적인 이미지 케어를 담당했을 시절의 캐서린 - 캐시입니다. 


 검은 성녀라 불리우며 인성도 새하얗다 못해 악을 모르는 수준이었던 너무 청순했던 시절이죠. 


 커미션의 그림- 시점은 제 연재의 특별편 - 옛날 옛적에 3편에서 캐시와 주인공이 불타는 도시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로 분투하는 시점이 되겠네요. 


 그렇기에.. 본편과는 차이가 있고, 본편에서 캐시의 외형은 0회차처럼 대외적 이미지 관리나, 기타 사유가 없기 때문에 저런 외형이 아니라, 저것보다 몇 살 정도 더 어린 버전의 더욱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에, 차가운 서릿발같다고 묘사되는 어둠 원소를 쓰지만, 아군에겐 그 누구보다도 살갑고 따스한 캐시의 커미션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1회차에선 좀 정령패스적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요.. 



 혹시나 커미션을 보시고 연재에 관심을 가져주실 분이 있을까봐 해서 아래에 링크를 남깁니다! 그런데, 초반부분은 진짜 제가 봐도 못쓰긴 했어요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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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집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arca.live/b/cyoa/52960663



연재 관련 커미션을 넣은 결과물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arca.live/b/cyoa/4897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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