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쿨렉서스 어쌔신


워해머 40000의 사이커(초능력자)는 존나게 세다


"나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너의 살을 으깨고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어떤 기술력이 그에 비할 수 있겠는가?" 


이런 말이 있을정도로 존나게 세다.


하지만 이런 사이커들도 딱 한 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40000년대의 개찐따들인 퍼라이어(Pariah)이다.

이는 사이커가 영적 공간인 워프(이마테리움이라고도 불린다)에서 힘을 빌려와 권능을 행사하기 때문인데.

퍼라이어들은 워프계의 존재감이 매우 희미하여 이 워프의 힘을 무효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사이커들의 천적이다.


하지만 이 퍼라이어들이 워프의 힘을 무력화시킨다는것은 그만큼 영적으로도 텅 비어있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사람들이 큰 불쾌감을 느껴서 사실상 코즈믹-개찐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퍼라이어들은 어릴 때 죽임당하는 일이 잦아서 그 수가 매우 적다고 한다.






???:어.....어이! 쵸붕쿤...!ㄴ...너도 퍼라이어의 자지ㄹ이 있는 것 같...같은데... 어쌔신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