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천유성


성별 : 남자

나이 : 22

종족 : 인?간


케모노미미 형태 : 악마형의 뿔 한쌍 ( 내공 운기 보조 / 주화입마 억제 / 죽음으로부터 신체 보호)


소속 학원 및 학년 : 황립 과학 아카데미 2학년

소속 동아리 : 봉사부


난이도 보통: 1000 포인트


능력치 :


근골 1성:  ★  ☆  ☆  ☆  ☆  ☆  ☆  ☆  ☆


지성 9성:  ★  ★  ★  ★  ★  ★  ★  ★  ★


오성 9성:  ★  ★  ★  ★  ★  ★  ★  ★  ★


선천진기 1성:   ★  ☆  ☆



경지 : 초절정


사용 무기 : 암기, 독, 체술


무공 속성 : 쾌+유+중 = 변 + 중 (200 포인트) 


사용 무공 : 

색즉시공  色卽是空- 방중술

방중술의 개념을 담은 무공입니다. 어떤이는 단순한 색공이라 하며 경멸합니다.

천유성 본인은 체질상 내공이 거의 없다 싶히하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내공의 축적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는 주어진 자료를 통해 색즉시공을 창안하였습니다.


음과 양이 합일을 하여 순환을 만드리오, 가장 격렬하게 차오른 이후 모든것이 공허이니, 모두 허상(空)인 것을 깨달으면 모든 고액에서 벗어날 수 있다.

라는게 천유성의 설명이지만, 요약하면, 내공충전을 하고 현자타임이 와서 깨닫음을 얻는다는 걸 잘 둘러댄거란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개념이나 실행이 어떤지는 차지하더라도, 효능은 확실합니다.


이 무공을 운용하면 관계를 맺을시 내공의 순환을 쌍방으로 도우며 증폭됩니다.

음과 양이 순환하며 더러움을 걸러내니, 내공이 더욱 정순해지며, 이는 쌍방이 쾌락을 얻으면 얻을수록 더더욱 향상됩니다.


순환을 위해선 굳이 성행위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접촉을 통해 내공의 순환이 가능할 경우 쌍방에게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다만 성행위에 비해 효율이 매우 매우 떨어집니다. 


천유성은 보통 이 기술을 응용하여 손에 둘러 치유를 해주는 장선술 같은 기술로 응용하거나, 

마사지나 침술과 합해 대상을 본격적으로 치유해주는 기술로 사용합니다.

적절한 양으로 사용하는 경우 대상의 피로를 제거 하거나, 내상을 치유하거나,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징 (총 1700) : 인간 찬가(500), 무념무상(100), 견계고(300), 불굴(100), 달변가(50), 분할사고(50), 50억분의 1(500), 경국지색 (100)


금제(총 1900 ) : 

감각약화 - 5감 전부(500 포인트), 병약(150), 노출증(200), 술버릇(100), 스위치(100), 페로몬(100), 넘치는 채액(100), 알몸 도게자(250), 흉터(50)

변태의 분위기(100) - 흑막의 분위기처럼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 변태를 보듯 보게 됩니다. 몸에서 변태의 오오라가 풍기게 됩니다.

술에 약함(50): 당신이 취하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을것입니다.

절맥(200): 당신의 절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내력의 운용이 힘들고, 수명이 일반인의 3분의 1 정도로 짧아집니다. 자연스러운 내공의 축적이 거의 무리입니다.


세부사항 및 스토리:


천유성은 겉보기에는 금발의 홍안을 가진 병약한 미남이지만, 외모와 달리 성격은 그야말로 깨방정을 떠는 경박 그 자체이며,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변태라 칭하는 사내입니다.


그는 만사에 긍정적이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는 자신에 대한 어지간한 일은 실실 웃으며 용서해줍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세 그의 말빨로 인해 그의 페이스에 휘말린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천유성은 폭력과 살인을 싫어하며, 아이들은 웃는 모습이 최고라며 고아원등에 기부와 봉사활동도 자주 합니다.

다만 상반신을 언제나 노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정서상 안 좋다고 비평하는 자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가 익힌 무공에 대해 아는 이들은 대부분 그를 색마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은 합의 없는 행위등은 좋아하지 않음으로 이 능력을 악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평소에 무공을 사용하는 방법은 주로 마사지나 침술 혹은 장선술로 사용됩니다.


천유성은 기본적으로 다들 자기 분야를 연구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황립 과학 아카데미에서도 봉사부를 설립한 괴짜이며, 의외로 곳곳에서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퀘스트 - 들어올 땐 마음대로 들어왔겠지만 나갈 땐 안된단다.]


당신은 황립 과학 아카데미에 들어왔습니다.

동아리를 구경하던 와중 봉사부, 즉 타인을 돕는 부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 자기들 연구만으로도 바빠 남에게 신경 안쓰는 황립 과학 아카데미에서 봉사부라니?

호기심이 돋은 당신은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부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의외로 평범한 방 내부에는 소파에 걸터 앉은 상반신 알몸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당신을 그윽한 눈으로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죠.


순간 오싹한 당신은  “뭔가 잘못됐다…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라면서 달아나려 하지만, 이미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어서와. 봉사부는 처음이지?"


등뒤에서 남자가 일어서는 기색을 느끼며 당황한 당신은....


이후 메챠쿠챠 남자를 도와 고아원에서 무료 봉사했습니다.


어라라?


보상: 도와준 당신에게 고맙다고 웃으며 상반신 노출 선배는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도와준 답례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들어보니 의학이나 약학등에 밝은듯 합니다. 뭔가를 구해줄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는 또 의외로 눈썰미가 좋습니다. 당신에게 뭔가 질병이나 상처 혹은 내상등이 있다면 치유를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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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만 보면 색마나 음적, 으로 나와도 안 이상한데 오히려 호인에다가 이상할 정도로 이거저거 챙겨주는 선배(노출증. 男).

뭐지 이 기괴한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