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戰)






나이 : ???(3자리는 넘은 거로 추정)
성별 : 남성
체중 : 5톤 (장비 전부 착용시)
신장 : 2.5M
설명 : 전석은 보다시피 인간은 아니며 그가 정확히 어떤 종족인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는 델저트 사막 지역의 제일가는 전사였으며 동시에 주술,마법에 대해서도 정통하였으며 델저트 사막의 주민들을 지키는 수호자이다. 사막에 살거나 지나가던 사람들을 위해 크고 작은 수십 개의 오아시스를 만들었으며 때로는 길을 잃은 사람들 앞에 나타나 마을로 안내하거나 수많은 마적단을 불태웠으며 각종 자연재해를 사전에 사람들에게 예고하였다. 그의 노력 덕분이었을까? 델저트 지역은 사막임에도 문명이 생기며 도시가 생겼고 그 끝에는 거대한 왕국이 생겼다. 사막의 주민들은 그를 사막의 수호 기사로 여기면 존경하였다. 어느 날 사막의 모래 폭풍을 몰고 가며 도시들을 파괴하는 거대한 샌드 웜이 나타났다. 그 웜은 작은 산만 했으며 왕국의 그 누구도 웜의 모래 폭풍을 뚫지 못하였다. 그때 그가 나타나 웜과 싸우며 사막의 주민들을 지키기 시작했다. 싸움은 무려 1000일 동안 이어졌고 그의 극대소멸주문이 웜의 심장을 소멸시키면서 끝나게 되었다 . 그러나 너무 많은 힘을 쓴 대가였을까? 사람들이 그를 발견했을 땐 그는 이미 돌로 변해있었다. 델저트 사막의 주민들은 돌로 변한 그를 신전에 모시고 보호하였다. 이제 그곳의 왕국은 사라졌고 신전은 잊혀졌지만 사막의 주민들은 현재에도 매년 그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정을 빌고 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폐허가 되어버린 신전에서 그가 다시 눈을 뛰기 시작한다.



아이템 : 천리 끊기 


이것은 매우 강인하고 동시에 매우 날카롭다.

동시에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다.

공격으로든 방어으로든 뛰어난 공방일체 무기 

허나 이 무기의 본질은 천리의 기운을 끊는 것.

자연령, 정령에게 극대 데미지를 입힌다.

여담으로 이 무기를 만든 것은 전설 속

사막의 수호 기사 전석이다. 그는 어째서 

이것을 만들었는가?



어쩌다 많이 길어진 것 같네요. 생략을 많이 해도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