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정이긴 한데..

머 외국계는 가본적 없으니...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는 직급 오르기도 쉽지 않고..

오더를 받고 작업을 하는데 직급이 오더 주는 사람보다 높으면 문제가 있을수 있고.

국내 임금 인식도 안좋구.. 


디자인 잘하는 사람을 굳이 관리직으로 올릴 이유도 없지. 

잘 돼봐야 그 끝은 프리랜서임. 


간혹 디자이너로 잘 나가면 임금이 높지 않느냐 라는 말도 있긴 한데.. 

반은 맞는말이긴 하지.

상위랑 하위랑 임금 갭이 많이 크니..


하지만 내가 잘 나갈 일은 없음...

생각을 해보면 잘 나간다면 

라우드에서 입상만 해서 벌 수 있지..

밥먹듯이 입상 할수 있다면 그 말이 맞는데..

그 바늘 구멍 생각하면.. 

다른 직종은 그정도 경지면 더 많이 받을껄? 


추가로 라우드 자체가 노임금으로 부려먹는다는건데.. 

라우드 존제 자체가 디자이너 노예 취급인 거임. 


디자인 하는거 진짜 좋아하고 저임금 수긍해야 갈 수 있는 직업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