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열 1위라 불리우는 시프트업, 최고 지성들의 모임이라 엄격해 보이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최근 시프트업에 재직중인 김OO(103세)씨의 사연이 화제다. 16일경 김씨가 키우던 애완견 시츄가 타임머신을 만들어 12000년 전으로 가버려 김씨는 큰 실의에 빠졌으나 다행스럽게도 당시 아틀란티스에서 거주중이던 시프트업 파견사원 박OO(19358세)씨가 김씨의 시츄를 알아보고 냉동 보존 시켜 12000년간 보관 후 김씨에게 전해줘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 블라인드 일부 네티즌들은 냉동 중 시츄의 고통이 컸을 것이고 차라리 분해하여 재생기술을 이용해 12000년 후 돌려주는게 올바른 방법이라며 동물 학대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