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실 누구의 누구의 환생의 환생이고 데미갓이 어쩌고해서 개복잡해질때랑

성물이라는 개념 자체는 괜찮은데
우루루 쏟아지면서 엑스칼리버니 하는데 장르 바뀌는 기분이었음


겉잡을 수 없이 스케일 커지면서 장르 바뀐다고 느낀건,
아라한 시공으로 빨려가던 이시미/사라수 레이드 스토리부터 그랬던듯

주인공의 목표도 굉장히 자주 바꼈고

예전에도 설정, 스토리야 오락가락하는거 자주 있었는데
수습 못할거면 후딱 치워버리는게 낫더라...
괜히 바토리때처럼 그거 수습 빌드업한다고 지지부진한거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