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데붕이들이 떡밥 돌리는걸로 스토리 줏어먹는걸로 내린 내 판단으론


주인공 이새끼가 어디 정해진 목표로 직선으로 걸어가는게 안느껴짐


걍 가다가 골목길에 이쁜 가게 있으면 어? 저기로 가볼까? 하는 목적없는 관광객같이 터덜터덜 걷는거 보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