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데차를 하던 사람은 아니지만
굉장히 데차를 애정하던 사람으로써
또 길게 완장을 해왔던 만큼
마무리는 미련이 남지만 화려하게 막을 내리고싶었어요

데브대회가 제 생각과 비슷한 마무리가 될 거같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대회 제안 해준 우리 브붕이들에게 감사하고 현주딱도 감사하네요

처음엔 수상자에게 소고기를 먹여주고싶었는데 배송지입력이라 안타깝게도 비비큐 5만원권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