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따로 저장함.


데차 이름 처음 들었을땐 백수이기도 했고, 폰겜에 대해 관심이 크던 시절도 아니라

게임이랑은 접점이 없긴 했음.

그래도 호기심에 튜토는 해봤던지라

'네에, 모나 갑니다!' 보이스는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마지막에 패배하는 전투였나? 아닌가?

암튼.

직원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모두들 게임에 대한 애정과 슬픔이 느껴져서

광고에 이끌려서 챈 둘러보던 나까지도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슬퍼지더라.

기운내라.

감히 어떤 말이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을까 싶지만.

별점공격이든, 메일공격이든 화력 지원 필요한 일 있으면 광고 걸어줘.

지나가던 머릿수 +1이겠지만 도와줄게.

그 개새끼는 꼭 좆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