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이랑 매거진, 만화책 그리고 키링
이젠 진짜 소중하게 간직할 추억이 되었다...
사실 아트북 나올때는 데차를 몰랐음
학교에서 친구가 대신 가챠좀 돌려달래서 돌려줬더니 레이디가 나왔던게 데차를 알게되었고
데차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한창 잊고 살다가 아는분이 데차 레이드 사전예약좀 해달라 하셔서 판 나올때였음
랍투디 붕쯔붕쯔라며 놀림받아도 다른게임에선 볼 수 없는 그림들이 나한텐 너무 매력적이였고 홀린듯이 시작했던것같아
그때당시에 그림을 그리고싶어서 그려도 동화책 그림작가 말고는 딱히 정해둔 진로가 없었는데
데차 덕분에 게임 일러레가 되고싶다! 라는 꿈을 가지게됐어...
여러가지 이유로 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떠나지 못한 이유는 나에게 꿈을 준 게임이라서 그런것같음
데차를 즐기는 몇년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이건 몇번 재탕이지만 내가 봐도 잘나와서 그냥 자랑하고시펏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