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에 야스쿠니 차일드 논란만 봐도 알겠지만 이거 원래 일본에 먼저 출시하려다가 외부인은 알 수 없는 무슨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 먼저 출시했다는게 정베잖아


오픈 당시 시나리오가 6장까지밖에 없었는데 클라이언트 안에는 이미 9장까지의 스크립트가 일본어로 들어 있었다던가, 분명 장소가 대한민국 서울이라면서 배경 일러스트는 전부 일본 실제 장소라던가, 일본에서만 쓰이는 관용구 표현과 일본어를 직역한 듯한 말투 등등…


그렇게 한섭 먼저 열고 돈도 좀 빨았고 운영 경험도 쌓였겠다 이제 제대로 해보자 하고 야심차게 일섭을 런칭했지만 결과는 뭐 다들 알잖음


그 때 이미 횬타이의 마음은 데차를 떠났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