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시크릿가든 덥엑스 샀는데, 약간 커서 사이즈가 안 맞음.

그래도 꾸역꾸역 도전해서 드디어 사이즈 적응 완료.

그렇게 일주일에 한 두 번 배변반사 즐기고 있었는데,

어젠 배변반사가 안 걸리는 거임.

보통은 들어가면 금방 걸리는데, 가끔 아무리 쑤셔도 안 걸릴 때 있음.

사이즈 적응도 된 상태라 덥엑스로 폭풍 쑤심. (수동이라 덥엑스 개 무거움 ㅠㅠ)

근데 갑자기 느낌 이상함.

그러더니 앞쪽에서 아주 진득한 액이 울컥 울컥 쏟아지는 거임 ㄷㄷㄷ

평소 맑은 액체가 주르륵 흐르거나 진득한 액이 한 두 방울 정도 나오긴 했어도, 울컥 쏟아지는 건 첨.

현타 개 심하게 와서 ㄷㄷ 버림.


그리고 오늘 다시 쇼핑몰에서 쇼핑중...

가볍고 5cm 급에서 좋은 녀석들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