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100~200만원 사이 알바였음

병원에서 약 주는거먹고, 4~5일 병원에서 걍 누워서 책보고 TV보고 노트북으로 겜하다 기간되면 귀가.

이후 대충 2주마다 부를때 병원 방문해서 1-2시간 볼일보는게 다 였음


근데 골 때리는건 대부분 테스트하는게 약물들이 그렇지만 신경성 테스트라

운동금지, 금딸 2가지가 거의 필수로 들어갔음.
몸이 임의로 흥분상태가 되면 검사가 이상하게 나온대나?


20대초엔 겜에 미쳐있던때라 겜말곤 관심없었음. 겜하다 책보고, 겜하다 책보고.

그래서 그땐 이 알바가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좀 지난후 게임에 관심 멀어지고 나니, 야동을 많이 보게됨

이때부턴 알바하면서 금딸해야되니 쥰내 힘들더라

정확히는 밤에 잠이안옴 야발..


몰래 화장실에서 딸쳐도 귀신같이 검사 이상하게 나옴

그러면 재검사 또 부르고, 또 부르고..

그이후로 생동성알바 안하게됨ㅋㅋ


역시 세상 쉬운일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