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라는 나라가 있다.


이 나라는 중동국가고 특이하게 석유가 전혀 나지 않는 나라지만


석유와 달리 복잡하고 짜증나는 정유과정이 거의 없는 천연가스가 거의 무한하게 나는 미친나라임.


그래서 나라가 돈이 미친듯이 남아 돈다.


1인당 국민의 소득율은 인당 8만 6300달러인데(전세계 3위권) 이나라는 수도세, 전기세, 의료비, 교육비가 무료인데다가


대학을 졸업하면 집을 무료로 10년간 빌려주고 10년동안 살면 그냥 그집은 그놈꺼다. 즉 그냥 집도 꽁짜로 주는 미친나라임.


게다가 이 나라는 소득세 같은 세금도 없음. 


이런 혜택은 카타르 국민에게만 해당되며 특이하게도 이 카타르는 인구수가 300만명에 가까운데 이중에 카타르 인은 13%뿐이다.


여기서 기술적인 일은 기타 선진국과 한국, 일본등지에서 온 놈들이 가스 뽑아먹게 해주고 건물 지어주고


도로 깔아주고 전부 다 하며 이 나라에 거주하여 중산층 위치를 담당하고 있음.


그외 기타 노동자, 서비스업은 동남아 사람들이 담당하고 있음.


즉 카타르 인들은 전부 이 나라의 상류 계층이고 천연가스 나오는걸로 개꿀빨고 있음.


분명 중동 국가고 이슬람교가 국교여야 할 나라지만 카타르인이 꼴랑 13%이고 소비계층은 대부분 카타르인을 제외한


국가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슬람 국가지만 라마단을 강요하지 않고 술도 먹어도 되고 돼지고기 먹어도 됨.


어짜피 이슬람교는 상류계층들의 문화니까.


이슬람 국가지만 느그 천민들 믿는 기독교 믿고 교회짓고 예배해도 됨. 하층민의 문화라 상류계층 카타르 인들은 신경도 안쓴다고 함.


덤으로 이 개쩌는 나라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어도 기본 애드온으로 달려있어서


영어도 그냥 한다고 함.


돈복사 버그로 기독교도 천민들을 부려서 지어놓은 개쩌는 도시전경

중동의 척박한 환경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