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아네로스 꼽고 이완하고 전립선 느끼려고 노력하다가 자버리는 허접임


 오늘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전립선쪽에 엄청난 감각이 느껴지면서 몸이 지멋대로 움직이는 거임;;


 그러다 몸이 침대아래로 떨어져버려서 끊겼는데 특정 자세를 취하니까 또 같은 느낌이 옴


 근데 갑자기 가족들이 들어와서 허겁지겁 숨기고 그냥 뭔가 대화하다가 깼음...


 꿈에서 겁나 기뻐했는데 현실 오니까 여전히 안되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