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자주 쑤시다가 몇주전에 드라이를 알게 되서 계속 시도 했는데 번번히 실패하다


오늘 아무 힘도 안주고 그냥 가만히 있었었는데


찌이잉? 쿵쿵 이렁 느낌과 함께 한 3번 정도 섯다 죽었다 섯다 죽었다 반복하더라고여


글들 본 결과 그냥 무시하고 집중만 하라해서 몸에 힘 계속 쭌 뺀채로 있었는데


어느 순간 진짜 사정감이 엄청 와서 그냥 모르겠다하고 딱 사는 것 처럼 힘줬는데


오줌이 줄줄 나오더라고여 허허... 오줌 질질 나오면서도 뭔가 계속 싸는 느낌이 나는 것 같긴했는데


이게 성공한건지 실패한건지 머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