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편하게 누워서 최대한 이완하고 들숨에 오줌싸는근육에 긴장주고

날숨에 최대한 이완했는데 몽글몽글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쾌감은 아닌데

조금 좋다?..최대한 억지로 안하고 자연스럽게 숨 쉬듯이 하다보니까 갑자기

여기서 더 하면 너무 무서울같다는 감정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잠깐 멈추고

다시 그 감정을 키웠는데 전립선을 미친듯이 압박하더니 풀발기가 됐습니다

자동수축같은건 안 일어났네요 ㅠㅠ 쾌감?보다는 그냥 기분이 좀 좋다?

그러다가 다시 잠잠해져서 다시 한번 이 감정을 느껴보려고 계쏙 꽂았는데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보통은 딸치고 마무리했을탠데 아네10년하면서 처음으로 딸 안치고 아네를 그냥 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