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 syn 쓰는데


페피 백도어젤 한 15mL 주입하고

몸 따시게 만들고 릴렉스하고

옆으로 누워서 다리한쪽 쭈그려 올리고

야한거보면서 케겔하는데


전립선액 약간 나오고

가끔 느낄랑말랑한 쾌감 쬐끔 올라오다 사라지고

아무런 느낌이 없다

왜이런거야?

제발 시간이 해결해줄거란 말만큼은 제발..



거기다가

어느순간부터 항문쪽에 힘이 자동으로 들어가기라도 하는건지 케겔하면서도 움직이미 상당히 경직됐고

항문 아려오기 시작함

엉덩이바깥쪽 젤 말라가던데 이것때문인가?


아니면 아네로스 바꿔야하나

헬릭스 산지는 2년쯤 돼가는데 지금까지 숨 헐떡거린적은 한번 그것도 운으로 걸려든 것 같은 느낌

현타온다 이거 되긴 되는거냐...


유두는 미친듯이 잘 개발됐는데 전립선은 왜 이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