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x사고 7번?정도 꽂아봄

오늘은 그냥 꽂아놓고 명상하듯이 아네로스에만 집중하기로 해봤는데

2시간 정도 지나니깐 엉덩이쪽에 파스붙인거처럼 화-한 기분이 돌더니

10븐후쯤 갑자기 심장 고동소리 두근 두근 거리며 커지면서

전립선에서 뜨거운 기분이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딱히 기분좋다?그런느낌은 아닌거같았음 지금도 아리까리하다

아무튼 그후로는 아무리 집중해도 압박감만 느껴져서 일단 뺏는데

이것도 가버린거임? 이런느낌 처음이고 드라이 한번도 못해봐서 뭐가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