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바세린을 윤활제로 써서 뒤로 손가락 넣어봤다;;;

씻기 귀찮다고 하는데 확실히 잘 안씻기더라

감당 못할정도는 아니고 비누로 2번정도 씻어주면 앵간한건 씻겨 내려간다

대신 물로만 씻어도 되는 수용성 젤에 비해서는 귀찮지

근데 충분히 이완하고 넣어도 몇초 지나면 괄약근이 손가락 조이는게 느껴져서 2번 넣었다가 2번 다 몇초 안있다가 뺐는데 괄약근 조여도 그냥 넣고 있으면 되는거야? 자세도 다리 들고 M자로 벌리는게 넣기는 편하던데 다리가 힘들어서 어떻게 넣는지좀 알려줘라

그리고 전립선 위치를 모르겠다 위치찾는 팁좀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