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두랑 아네 둘다 하고 있는데


드라이 오르가즘이라는게 다 다르겠지만

묘사에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반복되는 절정이라는거자나


드라이오르가즘을 느끼면 확신을 가질 정도로 쾌감이 크다고 하는데

난 그 정도까지 강렬한 쾌감은 못 느꼇고 


[반복적으로 겹쳐지는 쾌감]  한정해서 경험해 본것은


의식이 뿌옇게 되면서 몸안에서 찌르르하고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야

비슷한걸로는 몸이 추울 때나 소변을 볼 때, 부르르 떨리는건데 이거랑은 좀 다르다.

상반신에서 골반까지 타고 내려와서 전립선으로 모이는 느낌이고 눈꺼플이 떨리거나, 

감고있던 눈이 아헤가오처럼 위쪽으로 치솟아서 행위가 끝난 이후에 눈을 뜨면 눈이 피로할 정도임.


뭐 대충 이런느낌으로 즐기고 있긴한데, 이것만으론 아 이게 드라이구나 라고 확신할정도의 쾌감은 아닌 느낌이라

다른 사람들은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네. 아직은 뭐... 사정 이상의 쾌감인지는 잘 모르겟다리


아 글고 전립선 개발하다보니 일상생활중에서도 자꾸 회음부 속에 무슨 지렁이가 기어다니느듯이 꾸물꾸물 거린다.

첨엔 잘때도 자꾸 신경쓰여서 잠을 못잤는데 이제는 뭐 익숙해져 버렷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