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들 써봄


일단 작다.

지름 20정도 되는듯, 내 유륜을 다 못가림


침 끝이 약간 휘어있다.

이거 ㄹㅇ 그러던데, 걱정할 필요 없어보인다.

살 뜯겨 나올정도면 붙인 사람이 잘못 붙인것이거나, 침 자체가 너무 휘어있던걸수도?


접착력은 나쁘지 않은듯

스포르반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살색 파스랑 비슷하다.

좀 쓰다보면 끝부분에 먼지붙고 해서 접착력이 저하될 요지가 있어보임.


꽂아보니 아무 느낌 없다?

내가 유륜이 넓고 유두가 존나 작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중앙에 넣고 붙이니 아무 느낌 없음 ㄹㅇ.. 문질러도 느낌 없음..


T침은 아직 안써봄

T침도 왔는데 t침은 자석이 감싸는 부분도 없이 순수 침이랑 반창고만 있어서 좀 무서운 느낌이 있음.


커스텀은 경과를 본 후에 ㅇㅇ..

파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t침 붙일만한 공간이 따로 안나옴, t침 먼저 유륜에 사방으로 박으면 반창고 때문에 자석이 유두에 닿을 공간이 안생김

사실 좀 무서움 ㅎㅎ



길우침 첫날 느낀점임

20개 다 써보고, 커스텀도 해보면서 성과가 좋으면 스포르반도 지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