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자위도 한두번 해봤고 보통은 괄약근 쪽? 왕복하면서 그 마찰이 기분 좋아서 가버린 적은 있는데 (물론 전부 드라이는 아니었음)

근데 오늘 전립선 자위 하는데 평소랑 다른거임 이완이다 뭐다 하면서 글 읽어서 그런지 좀 힘을 풀어봤다가 줬다가 해봤는데 평소에는 느껴지지 않았던 약간 공간이 더 생기는 느낌? 그런 게 드는거임 뭐지 설마? 하는 심정으로 안쪽 좀 긁어봤는데 다른 때보다 더 빨리 가버리고 쾌감도 더 컸던 걸 보면 이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잘 모르겠음... 재능이 있는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