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자동수축? 아무튼 꼬물거리는 느낌 받는거까진 성공함


그래서 이번에도 뭔가 발전이 있길 기대하고 시작함


결과적으론 가볍게? 느끼는 건 성공한거같다

평소처럼 소파위에 다리올리고 잠자듯 쉬는데

갑자기 아네로스가 급발진 하는 느낌이 들면서 심장이 점점 뛰어오드라

남들이 말하듯 응기잇하는 그런건 아니었는데 몸에 소름 짝 돋으면서 숨가빠지고 손발 감각 사라지는 그런건 경험함

가벼운? 드라이라보면 되나? 그런거 맞나


그렇게 세번쯤 왔다 갔다 하니까 체감적으론 시간 얼마 안된거 같은데 한시간 반이 순삭되어있더라


다 정리하고 이거 쓰는데 지금도 몸이 뭔가 좀 달아올라있는 느낌이다


다음에는 응기잇에 도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