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가면 애들 코청소하는 데 쓰는 튜브 노즐 달린 주사기 큰거 작은거 두개 세트로 파는데

그거 사와서 뾰족한 플라스틱 노즐 부분만 갖다 버리고

다이소 가면 화장품 소분하거나 하는 데 쓰는 스포이트 달린 병을 파는데

유리 스포이트 부분만 뽑아다가 주사기 튜브 부분에 밀어넣으면 이런 물건이 됨


큰놈은 관장용으로 쓰고(난 한번에 50ml씩 물넣음)

작은놈은 젤주입용으로 쓰면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