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에서 대장 수술하고 수술 후 회복할 시간을 안주고 훈련시켜서 재대로 낫지못해 괄약근이 좀 약함


그래서 유두하고 귀두만으로만 하다가 드라이가 어떤 느낌인지 감이라도 잡아볼려고 샤워하다 중지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쑥 들어가더라구


그래서 한번 호기심이 생겨 중지손가락에 젤 바르고 넣어봤는데 손가락이 작고 짧아 전립선은 안닿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기분이 좋더라구


손가락을 쑤시는것도 기분이 좋고 괄약근에 힘을줘서 손가락을 쪼이면서 밀어내고 다시 빨아드리는것도 좋은데 손도 아프고 힘들어서 가지는 못하더라


그래서 조금 더 긴걸로 해볼려고 오나홀 건조봉을 넣어볼라했는데 손가락보다 얇아도 딱딱한건 안받아지더라구


손가락처럼 부드럽게 장 코스따라 지나는게 좋은거같은데 이건 딜도나 아네를 써야 쾌감을 느낄 수 있을까?


그리고 원래 애널이 이렇게 쉽게 느껴지나?

개발은 커녕 손댄적도 없고 예전에 여자친구들에게 애널에 박아줬을때 너무 조여서 아프기만하고 별로였거든 근데 난 별로 조이지도 않고 젤을 발라줬다곤 하지만 너무 미끌미끌하게 잘들어가면서 기분이 좋아지던데 뭔가 이상한건가?


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 군에서 잘못된 수술로 괄약근이 약해서 지금도 변을 못참거든

그런데 딜도나 아네를 써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