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되게 간단함. 마사지 받을 때를 떠올려보면 됨.

마사지 받으러 가면 몸에 힘 쭉 빼서 전신 이완된 상태에서 마사지사의 손길을 느끼다보면 주무르는 부위가 시원하게 느껴짐.

살면서 마사지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은 이 기회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거임.

드라이도 마찬가지로, 전신 이완된 상태에서 전립선이면 아네로스가 전립선을 누르는 느낌을, 유두면 유두를 자극하는 느낌을 무지성으로 느끼다 보면 쾌감으로 발전함.


괜히 아네로스가 좀 움직였다고 이게 자동 수축인가? 이게 전립선 느낌인가? 하면서 일일히 생각하고 의식하면 할수록 드라이는 점점 더 멀어짐.


추가적으로, 몇일 금딸 후에 발정난 개마냥 발정나서 성감대의 감각에 집중을 못하면 느끼기 어려움.

또, 심금을 울리는 딸감을 발견해서 망상에 집중해도 성감대의 감각에 집중을 못하면 느끼기 어려움.


경험담임.